
3줄 요약
1. SK하이닉스가 2026년 영업이익 100~112조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 100조 시대를 열 전망이다
2. HBM4 시장 점유율 70%로 엔비디아 차세대 GPU ‘Rubin’ 플랫폼 독점 공급이 예상된다
3. 주가는 1년간 280% 상승했으며, 증권가 목표주가 최대 112만 원(100만닉스 달성)까지 제시됐다
왜 지금 핫한가?
검색 트렌드
- 2026년 1월 들어 ‘영업이익 100조’ 키워드 급상승
- CES 2026에서 HBM4 16단 세계 최초 공개로 관심 집중
- 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화 전망 확산
배경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한국 기업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상승하면서 증권가는 앞다투어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2026년 8,200억 달러(전년 대비 32% 증가)로 급증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SK하이닉스 2026년 핵심 전망
실적 전망 – 영업이익 100조 시대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의 2026년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 증권사 | 매출액 전망 | 영업이익 전망 | 목표주가 |
|---|---|---|---|
| 하나증권 | 180.9조 원 | 112조 원 | 112만 원 |
| 대신증권 | 165.9조 원 | 100.8조 원 | – |
| 키움증권 | – | 103조 원 | 88만 원 |
| 모건 스탠리 | – | – | 84만 원 |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폭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77조 원에서 112조 원으로 45% 상향했다. 대신증권은 영업이익률이 6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 동향 – 100만닉스 도전
2025년 1월 17만 원대에서 시작한 SK하이닉스 주가는 1년간 280% 상승하며 현재 75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 현재 주가: 756,000원 (2026년 1월 19일 기준)
- 52주 최고가: 788,000원
- 시가총액: 약 532조 원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 최고치는 112만 원으로, ‘100만닉스'(주가 100만 원) 달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HBM4 – AI 반도체 패권 경쟁의 핵심
CES 2026 HBM4 세계 최초 공개
SK하이닉스는 CES 2026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16단 제품을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26년 4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HBM 시장 압도적 지배력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SK하이닉스를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톱픽(Top pick)’으로 선정했다.
- HBM 시장 점유율: 엔비디아 기준 63%로 1위 (삼성전자 24%, 마이크론 17%)
- HBM4 시장 전망: UBS는 엔비디아 차세대 ‘Rubin’ 플랫폼에서 SK하이닉스가 약 70% 점유율 달성 예상
- 2026년 HBM 시장 규모: 전년 대비 58% 성장한 546억 달러
핵심 경쟁력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지배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 HBM3E와 HBM4 동시 안정 공급 가능한 유일한 기업
- 2026년까지 DRAM, HBM, NAND 전량 고객 주문 확보
- 청주 M15X 팹에 20조 원 이상 투자, HBM 생산 거점 육성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규모 120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5배 확대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도래
가격 상승 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6년을 “1990년대 호황기와 유사한 슈퍼사이클”로 정의했다.
| 항목 | 2026년 전망 |
|---|---|
| D램 매출 | 전년 대비 51% 증가 |
| 낸드 매출 | 전년 대비 45% 증가 |
| D램 ASP | 33% 상승 |
| 낸드 ASP | 26% 상승 |
범용 D램 수익성 급등
HBM에 집중하는 동안 범용 D램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범용 D램 가격은 2025년 4분기에만 50% 상승했으며, 2026년에는 HBM의 수익성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키움증권은 NAND 가격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50%로 대폭 상향했다.
삼성전자와의 경쟁 구도
K-반도체 영업이익 100조 경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 달성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 항목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
| 2026년 영업이익 전망 | 100~112조 원 | 107조 원대 |
| D램 생산능력 | 월 50만 장 | 월 70만 장 |
| HBM 시장 점유율 | 63% | 24% |
| 시가총액 | 약 532조 원 | – |
SK하이닉스는 생산능력에서 열세지만, HBM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투자 전략 및 전망
대규모 설비투자 계획
- 2025년: 29조 원
- 2026년: 30조 원대 중반 (5조 원 이상 증가)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600조 원 초대형 투자 (당초 120조 원에서 5배 확대)
긍정적 요인
-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 (2026년 8,200억 달러)
- HBM3E/HBM4 독점적 공급 지위
- 메모리 가격 상승 지속
- 2026년 전량 주문 확보
리스크 요인
- 글로벌 경기 침체 시 IT 투자 감소 가능성
- AI 투자 속도 둔화 시 HBM 수요 감소
- 삼성전자 추격 (HBM 기술 격차 축소 시도)
-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
향후 전망
SK하이닉스는 AI 혁명의 최대 수혜자로 자리매김했다. HBM4 기술 선점과 안정적인 고객 확보로 2026년 사상 최대 실적이 유력하다. 증권가에서는 “100만닉스”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적 목표가 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SK하이닉스는 단순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인프라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하나증권 SK하이닉스 분석 리포트
- SK하이닉스 뉴스룸 – 2026년 시장 전망
- 매거진한경 – 280% 뛴 SK하이닉스
- 글로벌이코노믹 – 삼성·SK하이닉스 70조 투자 전쟁
- Investing.com – 모건 스탠리 목표가 상향
- 작성일: 2026-01-20
- 검색 트렌드 기준: 2026년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