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 한파쉼터 현장 점검, 강추위 대비 안전망 강화

겨울철 추운 날씨에 이동노동자가 따뜻한 실내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

3줄 요약

1. 행정안전부가 1월 23일 충남 천안 이동노동자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습니다
2. 전국 5만 3천여 개 한파쉼터가 운영 중이며, 안전디딤돌 앱이나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야외 근무자는 한파 시 가까운 쉼터를 적극 이용하고,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 이동노동자 한파쉼터 현장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26년 1월 23일(금)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이동노동자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0일 절기 ‘대한’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

김광용 본부장은 천안시 관내 이동노동자 한파쉼터를 찾아 다음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점검 항목점검 내용
운영 시간쉼터 개방 및 운영 시간 준수 여부
시설 상태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
접근성이동노동자 접근성과 편의성

현장 관계자에게는 이동노동자가 근무 중에도 부담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한파 상황에 따라 쉼터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국 한파쉼터 현황

2026년 1월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한파쉼터는 총 5만 3,030개소입니다.

유형별 현황

유형개소 수
경로당4만 5,316개소
주민센터3,289개소
복지시설2,518개소
스마트쉼터161개소
종교시설49개소
특수근로자쉼터40개소

최근에는 기존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외에도 은행, 편의점,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한파쉼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

서울시

서울시는 시 운영 10곳, 자치구 운영 20곳 등 총 30곳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신규 개소: 가산쉼터(금천구 수출의 다리 밑), 구로쉼터(대림역 2번 출구 앞)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새벽 2시 (연중무휴)
  • 혹한기 확대 운영: 2025년 12월 20일 ~ 2026년 2월 1일 주말 운영 확대 (서초·북창·합정·종각역·사당역 쉼터 5개소)

경기도

  • 간이형 쉼터: 현재 19곳 운영, 2026년까지 32곳으로 확대 예정
  • 특징: 24시간 이용 가능, 주말·공휴일 운영
  •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 캠핑카 개조형, 30곳 순회 운영

쉼터 이용 대상

대상 직종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가사관리사
방문 검침원
보험모집인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돌봄 노동자

한파쉼터 위치 찾는 방법

1. 안전디딤돌 앱 (정부 공식)

정부 대표 재난안전 포털앱인 ‘안전디딤돌’에서 한파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방법:

  1.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디딤돌’ 검색 후 설치
  2. 앱 실행 → ‘안전시설 검색’ 메뉴 선택
  3. 지역 설정 후 ‘한파쉼터’ 검색
  4. 또는 ‘현재 위치 조회’로 주변 쉼터 바로 확인

2. 민간 지도 서비스

  • 네이버 지도: ‘한파쉼터’ 검색
  • 카카오맵: ‘한파쉼터’ 검색
  • 티맵: ‘한파쉼터’ 검색

3. 국민재난안전포털 (PC)


한랭질환 예방 수칙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전신성)과 동상·동창(국소성)이 대표적입니다.

예방 수칙

구분수칙
복장방한모, 목도리, 장갑 등 따뜻한 옷 착용
활동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음주음주 후 야외 활동 금지
고위험군어르신, 어린이, 만성질환자 각별히 주의
이상 증상추위 느낄 경우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

2025-2026절기 한랭질환 현황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2025.12.1.~12.28.):

  • 한랭질환자: 106명 신고
  • 저체온증: 92.5%
  • 실외 발생: 79.2%
  • 사망자: 3명 (모두 고령층)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다음 사항을 지속 점검할 예정입니다.

  • 이동노동자 한파쉼터 운영 실태 점검
  • 보건소 등 의료기관과의 응급 대응 연계 체계 점검
  • 한파쉼터 실질적 보호 공간 기능 강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한동안 강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외출 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고, 야외 활동 중 추위를 느낄 경우 가까운 한파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및 참고


이 글은 2026년 1월 24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이용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출처: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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