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1. 행정안전부가 ‘호칭 자유의 날’을 기존 1일에서 3일로 확대 운영한다
2. 국장·과장 대신 닉네임이나 이름으로 부르며 수평적 소통 문화 조성
3. ‘역지사지 토론회’를 연계해 세대 간 인식 차이 해소에 나선다
호칭 자유의 날이란?
행정안전부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참여혁신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위·직급 호칭 자유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칭 자유의 날’은 국장·과장 등 기존의 직함 대신 구성원이 직접 정한 닉네임이나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직된 호칭 중심 문화를 완화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자유로운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배경
저연차 공무원의 소통 부담
행안부는 공무원 조직 내에서 성과와 역량이 직급과 연차에 막혀 충분히 드러나기 어렵고, 특히 저연차 공무원일수록 문제 제기나 개선 제안 자체를 부담으로 느끼는 현실에 주목했다.
1차 시범운영 성공
지난 2025년 12월 30일 하루 동안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 공무원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 “신선하다”
- “더 친근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운영 기간을 기존 1일에서 3일로 확대하게 됐다.
운영 개요

| 항목 | 내용 |
|---|---|
| 운영 기간 | 2026년 1월 21일 ~ 23일 (3일간) |
| 대상 | 참여혁신국 소속 공무원 |
| 운영 방식 | 직함 대신 닉네임·이름 사용 |
| 연계 프로그램 | 역지사지 토론회 |
역지사지 토론회 연계
행안부는 호칭 자유의 날과 함께 저연차-고연차 공무원이 함께하는 ‘역지사지 토론회’도 연계 개최한다.
토론회 운영 방식
| 구분 | 내용 |
|---|---|
| 참여 대상 | 저연차·고연차 공무원 |
| 그룹 구성 | 연차별 그룹 편성 |
| 토론 주제 | 공직사회 조직문화, 업무방식, 조직 내 관행 |
토론회 목적
토론회는 특정 세대나 연차를 평가·비판하기보다 서로의 인식 차이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장벽을 낮추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이 목표다.
기대 효과
조직문화 측면
- 수평적 소통 문화 조성: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 제시
- 심리적 안전감 확보: 저연차 직원도 부담 없이 아이디어 공유
- 세대 간 벽 해소: 연차별 인식 차이 이해 및 공감대 형성
업무 효율성 측면
-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 신속한 의사결정 및 피드백 가능
- 협업 중심의 업무 환경 조성
향후 계획
행정안전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계획을 추진한다:
- 소통 프로그램 보완: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 개선
- 새로운 소통방식 시도: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 발굴
- 각 기관 확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 전체로 확대 적용
황명석 행안부 참여혁신조직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시범 운영은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 경직된 소통 문화를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다른 부처의 조직문화 혁신 움직임
행안부 외에도 여러 정부 부처에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2026년 1월부터 ‘직급 없이 이름 부르기’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서 수평적 소통 문화를 위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참고 및 문의
- 공식 안내: 정책브리핑 – 행안부 호칭 자유의 날 확대 운영
- 행정안전부: www.mois.go.kr
- 정부 대표 상담전화: 110
이 글은 2026년 1월 23일 기준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