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1. 전남 무안·영암에 대설주의보가 새롭게 발효되었으며, 영광 등 3곳은 기존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2. 24시간 내 5cm 이상 적설이 예상되며, 도로 결빙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차량 운전 자제, 대중교통 이용,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다
왜 지금 핫한가?
기상 상황
광주지방기상청이 전남 무안과 영암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새롭게 발효했다. 영광을 포함한 3개 지역은 기존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어 전남 서부 지역 전반에 걸쳐 기상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배경
올 겨울 전남 지역은 잦은 폭설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11일에는 무안 남악에 23.9cm, 목포 연산동에 20.2cm의 폭설이 내려 대설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번 대설주의보 발효로 또다시 교통 혼란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설주의보란?
발령 기준
기상청은 24시간 동안 5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주의보를 발령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 20cm 이상(산지 30cm 이상) 예상 시 발령된다.
현재 발효 지역
| 구분 | 지역 |
|---|---|
| 신규 발효 | 무안, 영암 |
| 기존 유지 | 영광, 신안, 흑산도·홍도 |
상세 기상 정보

예상 적설량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적설 현황
- 영광: 1.3cm
- 영광 염산: 1.2cm
- 함평: 0.4cm
- 장성 상무대: 0.3cm
기온 현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내린 눈이 쉽게 녹지 않아 결빙 위험이 높은 상태다.
교통 영향 및 통제 현황
도로 상황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도로 결빙과 시야 확보 어려움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한다. 최근 전남 지역 대설 시에는 전남 2개소의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여객선 운항
강풍과 대설이 동반될 경우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다. 지난 1월 11일 대설 시에는 59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국립공원
설악산, 속리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의 탐방로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산행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설 시 행동요령
차량 운전자
| 행동요령 | 상세 내용 |
|---|---|
| 대중교통 이용 |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 이용 |
| 고속도로 진입 자제 | 고속도로보다 국도 등 대체 도로 이용 |
| 안전거리 확보 | 차간 거리 충분히 유지, 급브레이크 사용 자제 |
| 감속 운전 |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서 미리 감속 |
| 차량 고립 시 | 차량 내 대기하며 라디오로 상황 파악, 배기관 막힘 주의 |
보행자
-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
- 보온 장갑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 걸으면서 휴대전화 사용 자제
- 횡단보도에서 차량 완전 정지 확인 후 진입
- 계단 이용 시 난간 잡고 이동
- 야간 보행 최대한 자제
가정에서
- TV, 라디오,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으로 기상정보 확인
- 단수 대비 욕조에 물 미리 받아두기
- 정전 대비 손전등, 배터리 준비
- 비상용품(상비약, 식량, 음용수) 점검
최근 전남 지역 대설 피해 사례
1월 11일 폭설
| 지역 | 적설량 |
|---|---|
| 무안 남악 | 23.9cm |
| 목포 연산동 | 20.2cm |
| 해남 산이면 | 18.8cm |
| 무안 도청 | 14.3cm |
| 영암 시종 | 12.3cm |
당시 무안과 해남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었으며, 여객선 59척 운항 중단, 도로 14개소 통제, 버스 미끄러짐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구조 1건, 생활안전 9건 등 총 10건의 대설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관련 정보
실시간 기상 확인
교통 상황 확인
- 도로정보포털 ROAD PLUS
-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재난 신고
- 재난신고: 119
- 범죄신고: 112
- 민원상담: 110
향후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낮아 춥겠고, 강풍과 풍랑에도 유의해야 한다.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전남 서해안 지역은 해기차(바다와 육지의 온도 차이)로 인해 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